[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막영애14’ 라미란이 동료 배우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9월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극본 명수현 한설희 백선우 최보림 서동범, 연출 한상재 윤재순)의 라미란이 7일 오전 공식 SNS에 동료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며 “극중의 신입직원들 속에서도 동안면모를 뽐내는 라미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날 “상큼이 신입사원들과. 너희와 함께여서 행복한 라부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두식, 박선호, 스잘김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라미란은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미란은 ‘막영애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해 ‘시간또라이’라는 별명을 가진 디자이너 라미란 역으로 밉지 않은 밉상연기를 펼쳐 웃음을 더하고 있다. 특히 8회 방송에서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워킹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한편 ‘막영애14’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라미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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