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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FCA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연료펌프, 릴레이 부품 불량으로 엔진에 연료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 때문에 진행한다. 리콜대상은 2011년 5월13일~2012년 12월19일 제작한 2,126대다. 해당 차 소유자는 오는 8일부터 FCA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미리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수리비를 제작사에 보상 신청할 수 있다. 080-36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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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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