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래퍼 MC그리와 루달스의 합작 무료 공개곡 ‘프렌즈’의 뮤직비디오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9월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11일 공개 예정인 MC그리와 브랜뉴뮤직의 동갑내기 연습생 루달스의 합작 무료 공개곡 ‘프렌즈(FRIENDS)’의 뮤직비디오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MC그리는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비추는 동갑내기 래퍼 겸 프로듀서 루달스와 함께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강렬한 힙합 아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MC그리의 무료 공개곡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야심차게 준비한 '세미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미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브랜뉴뮤직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연습생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정식 데뷔전에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검증 받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인 MC그리와 루달스의 무료 공개곡 ‘프렌즈’ 는 MC그리와 동갑내기인 래퍼 겸 프로듀서 루달스가 직접 프로듀싱해 아직 어리지만 확고한 이들의 힙합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가감없이 담아냈다.
브랜뉴뮤직은 “‘프렌즈’는 세미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그간 MC그리가 힙합 아티스트로서 얼마나 많은 성장을 해왔는지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랩실력은 물론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브랜뉴뮤직의 고등학생 연습생 루달스의 모습도 처음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브랜뉴뮤직의 미래를 책임질 18살 동갑내기 두 친구 MC그리와 루달스의 무료 공개곡 ‘프렌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즈’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브랜뉴TV를 통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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