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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9월8일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박만영) 측은 다솜(오인영 역)과 류수영(차명석 역)의 두근두근 첫 데이트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과 류수영은 손을 맞잡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다솜은 인라인스케이트가 처음인 듯한 류수영을 이끌며 연신 싱글벙글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설레는 눈빛으로 시선을 교차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펼치는 등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다.
특히 보기만 해도 화사해지는 다솜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류수영을 보며 웃는 다솜의 환한 얼굴에서는 행복함이 묻어 나온다. 류수영은 학구열이 넘치는 진지한 표정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유발 한다.
이 날 촬영에서 다솜과 류수영은 제대로 물 오른 ‘커플 케미’를 과시, 달달한 첫 데이트 장면을 탄생시켰다.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붙으면서 두 사람의 짜릿한 비밀 연애가 더욱 유쾌한 재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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