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2’ 분위기에 대해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9월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동철 국장, 고익조 PD를 비롯해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11명의 출연자들이 참석했다.
효린은 “보컬 경쟁 프로그램에서도 나가 봤는데 확실히 랩 하는 분들의 경쟁 구도나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 정말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그 부분에 있어서 익숙해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솔직하게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전하려고 한다. 진솔하고 당차고 신선한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이달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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