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시즌2’ 임슬옹 “짧은 시간, 많은 즐거움 느낄 수 있을 것”

입력 2015-09-08 16:11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연애세포 시즌2’ 임슬옹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9월8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김세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유정, 임슬옹, 조보아, 박은지, 최영민이 참석했다.

이날 임슬옹은 “‘연애세포 시즌2’는 진지함과 판타지함을 넘나든다. 진지한 부분에서는 공감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면에서는 코믹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이어 그는 “극과극의 상반된 신들을 통해 비교적 짧은 길이의 웹드라마지만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세포 시즌2’는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의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로 14일 자정(0시) 첫 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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