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선배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9월8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레드벨벳 정규 1집 ‘더 레드(The Red)’ 프리뷰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한 웬디는 “최강창민 선배님이 뮤직비디오 촬영 때 간식차를 보내주셨다. 마침 간식차가 안무 촬영 들어가기 전에 도착해서 간식을 먹고 더 힘내서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많은 선배님들이 조언해주시고 모니터링도 해주신다고 들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자정(0시) 정규 1집 ‘더 레드’를 공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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