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사진 황지은 기자] 국내 최초 한방 코스메틱 브랜드 한생화장품(회장 박혜린)이 9월4일~6일 중국에서 열린 ‘2015 광저우 뷰티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한방 코스메틱의 인기를 입증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광저우 뷰티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용 및 화장품 관련 무역 박람회로 화장품, 미용용품 등 다양한 코스메틱을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방 제약회사인 한국 신약에서 출발한 한생화장품 또한 린, 혜미인, 로하나 등의 브랜드 제품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50년 전통의 노하우와 수제 추출법을 현대 과학에 접목한 한방화장품으로 효능을 인정받은 한생화장품은 미백, 안티 에이징 등 고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약처에서 인증한 이중기능성 제품으로 주름개선에도 탁월해 피부 구조가 비슷한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포럼과 세미나 등의 알찬 일정으로 진행된 중국 최대 규모인 ‘추계 중국 광저우 박람회(Canton Int'l Beauty Expo 2015)’는 약 3,500여 업체가 참여하며 1989년 출범한 이래로 매년 2회 봄, 가을에 중국에서 개최된다. 한생화장품은 이번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한방 화장품의 저력을 과시하며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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