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로 얼굴을 알린 후 독특한 개성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 송해나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헨리가 만났다.의외의 ‘케미’를 자랑하며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송해나와 헨리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 전속모델로 손을 잡은 것.
여자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대세 송해나와 매력돌 헨리의 화보 촬영 속 커플룩을 통해 에지 있는 커플룩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데님 커플룩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멋을 내기 좋은 아이템 데님은 평범한 듯 하지만 특유의 멋이 묻어나 모든 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아이템이다.
특히 처음 커플룩을 시도하는 커플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아이템인 데님은 다가오는 가을에 가장 걸맞는 아이템인 것.
화이트와 블랙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니트에 트렌디한 부츠컷 진을 매치한 송해나와 깔끔한 화이트 스웨트 셔츠에 연청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한 헨리는 개구진 표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편안한 스니커즈로 발 끝 마무리를 한 그들의 스타일링은 눈여겨 볼 만 하다. 화이트와 블랙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와 실버나 레드, 블루 등의 포인트가 있는 스니커즈는 룩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화이트 커플룩
화이트 컬러는 남녀노소 불문 꾸준히 사랑받는 컬러다. 이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송해나와 헨리는 이전에 보여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헨리와 그레이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뒤 네이비 스커트로 스타일링한 송해나는 시크했다.
이에 발 끝 무드까지 맞춘 그들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스니커즈로도 충분히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송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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