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수입사 FMK가 충남 대전에 신규 전시장(운영:LV위본모터스)을 열었다.
9일 FMK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대전 수입차의 메카 중리동에 위치해 있으며 컨피겨레이터 룸과 라운지 등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전시장 인근 읍내동에 함께 연 서비스센터는 이탈리안 본사 매뉴얼에 입각한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들이 배치돼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MK 관계자는 "새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가 수입차 분야에서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마세라티 브랜드가 대전 및 충청 지역에서 빠른 시간 내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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