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홈아름이 ‘울지 않는 새’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전했다.
9월8일 홍아름은 자신의 SNS에 “좋은 건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tvN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전달한 것을 추측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느 배우들이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보통 야식차를 선물해왔다면, 홍아름은 환절기에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피부건강을 염려해 바디케어 제품을 선택해 스태프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아름은 현재 ‘울지 않는 새’에서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오하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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