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건조함이 사무치는 가을, 수분크림의 계절이 돌아왔다.
낮과 밤 심한 기온차와 강한 자외선, 시도 때도 없이 부는 찬바람은 올해도 어김없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며 피부의 수분을 모두 앗아가 버리고 있다.
피부의 건조함은 주름과 가려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특히 환절기에는 끊임없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가을 환절기 필수품인 수분크림에 주목하고 있는 것.
다양한 고기능성 수분크림이 출시되고 있지만 여성들의 환절기 피부 고민은 일반 수분크림으로는 좀체 해결되지 않는다. 차별화된 ‘진짜’ 수분크림이 필요한 시점, 피부 속 수분과 트러블까지 동시에 잡아주는 특별한 수분 크림을 소개한다.
◆ 보습+각질관리+흔적완화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수분크림
23years old의 바데카실은 피부 개선을 돕는 복합 수화물이 함유된 크림으로 보습과 각질관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멀티 크림이다.
환절기 건조로 인해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속 보습을 느낄 수 있다.
바데카실의 특별함은 바로 수분크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분기를 완화하여 피지를 조절하고 각질제거와 동시에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의 트러블을 컨트롤한다. 또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결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장점이 있다.
‘여드름 연고’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트러블 완화에도 효과를 보이는 바데카실은 지성피부 또는 문제성 피부에 적합하며 건성피부 또는 민감성 피부의 경우 세라마이드 성분이 추가된 바데카실 세라3 사용을 추천한다.
한편 바데카실은 2015 올리브영 헬스&뷰티어워즈 스킨케어부문에서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올리브영 수분크림 중에서도 항상 수분크림 추천 목록에 올라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 피부가 편안해지는 철벽 수분 보호막 크림
징크놀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와 피부 손상을 보호해주는 수분 재생크림이다. 주성분인 징크옥사이드의 징크 수분 보호막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줘 피부 손상을 예방, 개선해주는 3단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해지고 외부 유해 성분이 침투하여 트러블이 발생되는데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느슨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메꾸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것이다.
이밖에 해바라기씨 오일, 스쿠알란 등 천연보습인자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보습력을 지속하고 산뜻한 영양보습이 가능하다. 이는 피부가 쉽게 자극받을 수 있는 환절기 스킨케어에 적합하며 건조하고 찬바람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를 보인다.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 안전하고 효과적인 민감성 수분크림으로 건강하고 촉촉한 환절기를 나아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23years old,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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