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홍석천 “20대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

입력 2015-09-10 20: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한끼의 품격’ 홍석천이 탈모시기를 고백한다.

9월10일 방송될 KBS Joy ‘한끼의 품격’ 15회에서는  요리를 못하는 아내를 대신해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애처가 남편이 등장해 장조림 덮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의 아내를 요리 불능자라고 소개한 그에게 MC홍진경은 “도대체 얼마나 요리를 못하느냐”고 질문하자, “카레라이스에 통마늘 30알을 넣는 것은 물론, 라면에 마요네즈를 넣기도 한다”며 아내의 황당한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이날 아내를 향한 과한 사랑을 보여준 애처가 남편에게 질투를 느낀 MC조세호는 “얼마나 만났냐”고 질문했고, 그는 “중학교 때부터 사귄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석천은 “어린 나이에 까졌다”며 타박했고, MC홍진경은 “본인 머리 까진 걸 생각하라”며 핀잔을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석천은 천연덕스러운 태도로 “난 21살 때부터 까지기 시작했다”며 예상치 못한 탈모시기를 고백했다.

한편 냉장고 속 묵은 반찬의 화려한 변신 ‘한끼의 품격’은 오늘(1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Joy)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