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아카펠라그룹 '리얼그룹(The Real Group)' 내한 공연에 그랜드 C4 피카소 1.6ℓ을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리얼그룹이 이용할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ℓ는 7인승 MPV다.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연료 효율, 높은 공간 활용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얼그룹은 1984년 데뷔 후 지금까지 아카펠라 장르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 3월 '보컬뮤직의 30년'이란 이름으로 3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오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선 3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 공연이 펼쳐진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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