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곽시양이 김소연과 ‘우결’을 통해 만난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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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첫 만남부터 남자다운 모습으로 김소연을 리드하던 곽시양이 김소연의 연기 경력을 듣고 처음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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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시양은 “여보” “자기” 애칭을 부르며 김소연에게 가깝게 다가갔다. 이후 서로의 연기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곽시양이 “정식 데뷔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자 김소연이 깜짝 놀라며 “전 21년 됐다”고 고백했고, 이에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연기 경력의 벽에 부딪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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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함을 뚫고 김소연이 “잘 하고 있니?”라며 갑자기 선배님 놀이를 시작하자 이에 곽시양은 “네 선배님”이라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고, 이어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그는 “아내로 만나서 다행이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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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녁 식사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곽시양이 앞치마를 두르자 이 모습을 본 김소연이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같았다. 너무 멋있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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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곽시양과 만화 속 주인공 같은 김소연의 모습은 12일 오후 4시5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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