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이 승호 폭행 사건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월11일 제이튠캠프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기사에 보도 된 승호의 폭행 사건의 이사 A씨는 현재 제이튠캠프 소속 직원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 A씨는 2년 전 당사를 퇴사한 상태며 이날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엠블랙 승호를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이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하 제이튠캠프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블랙 승호 소속사 제이튠 캠프 입니다.
기사에 보도 된 승호의 폭행 사건의 이사 A씨는 현재 제이튠 캠프 소속 직원이 아닙니다.
이사 A씨는 2년 전 당사를 퇴사한 상태이며, 어제 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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