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2PM 준호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9월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준호는 11일 오후 방송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파이어(Fire)’의 두 번째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Fire’는 14일 정식으로 발매될 준호의 솔로 베스트 앨범 ‘원(ONE)’의 타이틀곡으로 ‘지옥에서 날 꺼내준 천사 다신 없을 내 맘속 별이야’와 같은 노랫말로 촉촉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준호는 음원 공개에 앞선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Fire’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준호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곡이 갖고 있는 서정적인 느낌을 배가 시켰다.
한편 준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베스트 앨범 ‘ONE’은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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