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배우 이소연(33)의 결혼식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다.
이날 이소연이 결혼식을 앞두고 마련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소연의 예비남편은 두 살 연하의 IT업계 벤처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초 이소연 친동생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던 중 지난 6월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준비에 들어섰다.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배수빈이 맡았으며 축가는 배우 변정수,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부를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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