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황정음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꼽았다.
9월13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로 돌아온 배우 황정음과 인터뷰를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 최시원 등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과거 선배 배우들과 연기했을 때와 차이점을 공개했다.
올해 초,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배우 지성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던 황정음은 상대배우 지성에 대해 배려심이 깊다고 칭찬하며 “지성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성, 주상욱, 김재원 등 미남 배우들과 함께 작품 속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황정음은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로 하정우를 지목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배우 황정음과의 만남은 오늘(13일) 오후 3시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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