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전현무가 박경의 로고송에 흥을 폭발시킨다.
9월13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가 블락비 박경이 직접 만들어 온 프로그램 로고송의 랩에 맞춰 “스웨그(swag)”를 외쳐댄다.
박경의 생생한 랩에 흥이 올라 팔을 휘저으며 리듬을 타던 전현무는 급기야 “스웨그, 비타민 수액”이라며 라임을 맞춘 듯 엉뚱한 추임새를 넣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부터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합류한 박경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힙합 비트의 로고송 뿐 아니라 감미로운 어쿠스틱 멜로디의 로고송까지 2곡을 직접 만들어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 그는 “첫 녹화 이후 형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단체 채팅방을 만들었는데, 현무형과 지석형만 답을 안 줬다”며 서운함을 밝히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뇌풀기 문제’를 비롯, 교육열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의 대기업 입사 문제가 출제된다. 특히,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물구나무 서기 면접이 진행돼 처절한 몸개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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