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맞는 행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ME)’을 들고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만세’를 비롯해 세븐틴 멤버들의 손을 직접 거쳐 앨범 작업을 완성해내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만세’는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세븐틴 보컬 유닛 리더 우지가 작사, 작곡을 맡고 안무 역시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의 손으로 완성했다.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하는 아이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세븐틴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장점 중 하나는 퍼포먼스를 직접 세븐틴 멤버들이 구성하고 만들어낸다는 것.
세븐틴은 ‘만세’를 통해 13명의 소년들이 손발을 맞춰가며 칼군무를 추는 모습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이야기를 담듯 가사와 어울리는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세븐틴만의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타이틀곡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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