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소비자와 함께하는 뮤직 콘서트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0월29일 소비자 초청 '금난새와 함께하는 챔버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클래식 공연은 소비자 800명(동반인 포함)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공연이다. 기존 소비자 총 600명(동반인 1~3인 포함)과 지난 8일 출시한 크로스컨트리(V60) 신규 구매자 100명(동반 1인 허용)을 함께 초청한다.

 

 챔버 뮤직 콘서트에선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이 헨델과 시벨리우스 등을 연주한다. 더불어 공연에 앞서 농어촌 희망 후원금 모금 행사 '볼보 자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금난새 지휘자가 재능기부 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농어촌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를 후원하는 모금 행사로, 볼보 클래식 공연 감상을 위해 참석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1인당 1만원 씩  기부할 수 있다. 후원금 전액은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음악 활동 지원비에 쓰일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0월8일까지 볼보클래식 홈페이지(www.vck-klassisk.co.kr) 및 유선 전화(02-508-7740)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하며,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편, 볼보 클래식은 올해 처음 신설된 볼보차 정기 문화공연 프로그램이다. 볼보차 소비자에게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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