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9월12일 프로모션 참석차 상하이로 출국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이돌을 넘어 영화계의 천만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임시완은 훈훈한 ‘오픈 에어룩’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그는 가을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체크셔츠와 엠보 프린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지컬러의 스웨트 셔츠를 매치, 스마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임시완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영화 ‘오빠생각’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지프브랜드, 롤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중추가절, ‘앞치마’ 스타일링
▶ 입추 지나 벌써 가을, ‘마르살라’로 물든 연예계
▶ ‘수트+운동화’ 멋을 아는 남자들
▶ ‘야누스의 얼굴’ 데님, 그 묘한 매력
▶ 라이더 가죽 재킷에 머플러를 더해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