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향기를 타고 “사랑 받는 여친의 비결은?”

입력 2015-09-16 11:23  


[구혜진 기자] 연애를 시작하면 향기에 유독 예민해 진다.

매 번 데이트 때 마다 바디 미스트를 뿌릴지, 향수를 뿌릴 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바디 미스트를 뿌리자니 향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단점이, 향수를 뿌리자니 너무 치장한 티가 나서 신경이 쓰이는데.

이럴 때 활용 만점, 실속 만점 아이템 ‘드레스 퍼퓸’을 사용해 보자. 옷에 가볍게 뿌리기만 하면 뿌린 듯 뿌리지 않은 듯 신비로운 매력을 더할수 있다. 남친에게 더욱 사랑 받고 싶은 여친이 되고 싶다면 바이레미떼에서 제안하는 드레스 퍼퓸에 주목해 보자.

바이레미떼 드레스 퍼퓸 소개


1. 슈가 파우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로 바로 샤워를 한 아기의 사랑스러운 냄새를 표현해 준다.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으며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 듯한 포근한 향기로 독한 향수 냄새에 질렸다면 적극 추천.

2. 시크릿 레이디
블랙베리와 블루베리 조합으로 이루어진 상큼한 향. 산뜻하고 상쾌한 풀향과 과하지 않고 달달한 과일향이 믹스되어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까?


드레스 퍼퓸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예민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입으려 하는 옷에 적당량을 뿌리는 것이 좋다.

드레스 퍼퓸은 옷뿐만 아니라 침구류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칙칙하고 눅눅한 냄새가 배어있는 침구류에 뿌려주면 상쾌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사용하면 탈취 기능과 더불어 향균 기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사용 전 드레스 퍼퓸을 가볍게 흔들어 준 후 사용하고자 하는 의류나 이불에 20cm정도 떨어져서 적당량 분사하면 된다.

바이레미떼 드레스 퍼퓸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이 제품은 가죽이나 퍼에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가죽이나 퍼는 소재의 특성상 변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고가의 의류에도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이즈가 작고 가벼운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차 안 컵홀더에 쏙 들어갈 만큼 앙증맞은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도 제격이다.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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