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성지수 1위’에 등극했다.
9월16일 MBC 측은 “오늘(16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가 시작 전부터 단숨에 ‘화제성지수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15일 다음소프트의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가 80.44의 화제성 지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그녀는 예뻤다’는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SNS 버즈량도 1만 6천 122건으로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핫한 화제성을 자랑했다.
더욱이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연기자 군단과 ‘하이킥’ 시리즈를 완성한 조성희 작가, 새로운 영상미를 뽐내는 정대윤 감독이 뭉쳐 올 가을을 유쾌하게 수놓을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꼽히고 있는 상황.
이에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 분들과 네티즌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 일상의 무료함을 한 방에 날려줄 ‘그녀는 예뻤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오늘(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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