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뷰티바이블 2015’에서 여배우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9월15일 첫 방송된 KBS W ‘뷰티바이블 2015’ F/W시즌에서는 ‘여배우의 리즈 스킨 프로젝트’를 주제로 여배우들의 내추럴한 피부와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가 ‘뷰티바이블 2015’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는 여배우처럼 실키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위한 특별한 아티스트 뷰팁으로 BB크림과 칫솔 브러시를 꼽았다.
특히 BB크림과 칫솔 브러시를 이용한 4.2.4.2 법칙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두껍게 바르는 광대 라인은 4, 얇게 펴 바르는 턱 라인은 2의 비율로 얼굴에 BB크림을 바르는 것. 또한 MC 광희, 전효성, 강승현의 눈길을 사로잡은 칫솔 브러시는 좁은 부위에 살살 돌려가며 모공을 채워주는 잇 아이템으로 시연 모델 역시 “안 바른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첫 방송에서부터 실속 있고 핫한 뷰티 정보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뷰티바이블 2015’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W ‘뷰티바이블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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