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강수진이 ‘그녀는 예뻤다’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9월16일 강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근두근. ‘그녀는 예뻤다’도 아름이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컷 셀카를 게재했다.
강수진은 오늘(16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뷰티에디터 아름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강수진은 각각 하트종이에 적힌 ‘본방사수’를 내보이며 귀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뽐내고 있다.
강수진이 맡은 아름은 새침하면서도 귀엽고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적인 캐릭터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중 회사에서도 미모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강수진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