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2015 AW시즌 ‘Portrait of Fashion’ 화보 촬영 패션 필름을 공개해 화제다.
‘초상화’라는 모티브를 강렬하게 담아낸 이번 영상에서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줄리아 헤타와 톱모델 루벤 라마체가 함께한 예술적 비주얼을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뛰어 넘었다고 평가받은 AW콜렉션은 영상 속 모델의 다채로운 니트와 재킷을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과 초상화 모티브를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독특한 사진 기법과 어두운 배경 속 모델이 보여주는 절묘한 움직임이 관전 포인트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와 진행하면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티스틱한 감성, 제품의 디테일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는 9월2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패션 필름 영성은 각 매장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까르뜨블랑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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