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곽시양, 매니저-모델 적힌 커플모자로 케미 발산

입력 2015-09-16 17:0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다 잘될 거야’ 최윤영과 곽시양이 커플 아이템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월16일 KBS2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측은 가은(최윤영)과 기찬(곽시양)이 각각 매니저, 모델이라고 쓰인 모자를 착용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극중 가은은 매니저를 자처해 억울한 일을 겪은 기찬을 대변한 바 있다. 가은의 행동이 비록 기찬의 모델 활동에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 기찬과 인연을 맺게 되는 계기가 됐던 것. 그 후 두 사람은 종종 서로에게 매니저, 모델이라고 부르며 드라마를 이끌어갔다. 

사진 속에서는 극중 매니저를 자처한 가은은 매니저 모자를 쓰고, 모델을 꿈꾸던 기찬은 모델 모자를 착용,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내 사랑, 웬수’에서 드라마 제목을 변경,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다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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