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연인 우효광, 시청률 1위 드라마 주연한 中 대표 배우

입력 2015-09-16 17:09   수정 2015-09-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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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직접 열애 사실을 발표한 연인 우효광이 화제다.

9월16일 더홀릭컴퍼니 측에 따르면 우효광은 현재 중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로, 중국 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얼수(二叔)’(2013), ‘만찬진성(满仓进城)’(2014)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대만 유명 가수들의 앨범 및 각종 영화 OST의 작곡에도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이자, 가수 활동도 겸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우효광은 연기를 시작하기 전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수영청년선수권대회, 전국 카약선수권대회에서 수 차례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배우 추자현과는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麻辣女友的幸福时光)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같은 소속사의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제공: 화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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