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3인13색 ‘만세’ 영상 공개…각기 다른 매력에 ‘여심 흔들’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각양각색의 ‘만세’ 영상을 공개했다.

9월15일과 16일 세븐틴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자신의 매력을 담아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힙합팀 리더 에스쿱스는 농구를 하며 활기찬 모습으로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원우는 창밖을 바라보며 우수에 찬 모습과는 상반된 밝은 목소리로 만세를, 민규는 계단을 오르다 시크한 모습으로 두 손을 번쩍 들고 미소를 띄우며 만세를, 버논은 바람을 느끼며 한 손으로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담아 힙합유닛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컬팀 리더 우지는 쇼파에서 자료를 보며 상남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세를, 정한은 멋진 포즈와 어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만세를, 조슈아는 환한 미소와 귀여운 표정을 한 채 두 손을 든 모습으로 만세를, 도겸은 벽에 기댄 채 메인보컬 다운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며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메인보컬 승관 역시 매력적인 보이스로 타이틀곡 만세를 부르다 두 손을 번쩍 들고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는 바람을 느끼듯 손을 벌리며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준은 두 손으로 쌍 브이를 보여주며 만세를, 디에잇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다 두 손을 번쩍 든 모습으로 만세를 외치는 외쳤다. 디노는 화려한 퍼포먼스 후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븐틴 멤버들은 자신의 매력을 담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만세를 외치며 타이틀곡 ‘만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타이틀곡 ‘만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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