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엄마에게 한걸음 다가간다.
9월16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 118회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과 딸 손수아, 가수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 홍석주, 탤런트 조민희와 딸 권영하 세 모녀가 이태리를 여행하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의 2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엄마와의 어색한 사이에 대한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엄마와 스킨십을 하는 것 역시 어색해 하던 손수아는 여행 중 용기 내 엄마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손수아는 “그동안 엄마와 단 한 번도 진한 스킨십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이태리 여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가까워졌고,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서 처음으로 어깨동무도 시도했다”고 밝혀 이경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이날 ‘모녀끼리 이태리’ 2부 영상에서는 밀라노에서 개최된 2015 밀라노 엑스포의 다채로운 모습과 피렌체에서 펼쳐진 미켈란젤로 언덕의 환상적인 야경 등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 118회는 오늘(16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