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가수 전진이 아시아 투어 단독 콘서트의 첫 시작을 기분 좋게 알렸다.
최근 7년의 공백을 깨고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리얼#(REAL)’로 컴백한 전진이 ‘2015 아시아 투어 인 서울 콘서트’ 티켓을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 또 한 번의 전진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전진은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무대 매너는 물론 댄스곡 외에도 발라드, 어쿠스틱, 미디움 템포의 팝 댄스까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신곡들과 지난 히트곡들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사하며 계속해서 리얼 전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전진은 내달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엔피노-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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