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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9월16일 서울 동대문 두타 앞 이벤트센터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맥 파티가 열렸다.
이날 굽네치킨과 하이트진로는 외국인 500명에게 굽네 순살과 무알코올 캔맥주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외국인 사이에서 한국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치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식행사에 들른 외국인 관광객은 홍콩과 중국 광저우에 진출한 굽네치킨을 맛있게 시식했다.
굽네치킨은 홍콩과 중국 광저우를 비롯해 중국 전체에 체인점을 오픈하며 현지인의 입맛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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