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제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식이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수아트나인에서 열렸다.
배우 윤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한나와 강태오('일어나기'), 윤승아('세이버')는 개막작 '맥스무비 E-CUT 감독을 위하여'에 출연한다. 2012년 시작된 개막작 프로젝트는 매니지먼트 '판타지오' 소속배우들이 재능기부로 참여, 신예 감독들에게 단편영화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제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 아래 17~22일 극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모바일, 지하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총 14편의 작품은 단편 영화가 선사하는 강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화끈하거나 아찔한', 작품들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럽거나 코믹한' 작품으로 나뉘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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