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여성 보컬 그룹 베이비(Bay.B)가 신곡 ‘팬시(Fancy)’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9월18일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베이비가 신곡 ‘팬시’를 통해 매혹적이면서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팬시’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낯선 이의 끌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기존 베이비와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 이번 가을 야릇한 상상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어반하면서도 재지한 분위기의 베이비에게서 보지 못 했던 섹시한 보컬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팬시’에는 가수 겸 작곡가 이치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2’ 출신이자 리리시스트(Lyricist) 우탄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베이비 신곡 ‘팬시’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내달 2일 서울 홍대 인디팍에서 열릴 ‘스테레오 트라이브(Stereo Tribe)’ 두 번째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신곡 ‘팬시’ 라이브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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