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진원이 푸른숲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월18일 소속사 푸른숲미디어는 “배우 진원이 푸른숲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연기와 노래에 재능이 많은 진원이 오랜 공백을 끝내고 다시금 활동에 나선다”며 “진원이 앞으로 배우와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원은 지난 2007년 KBS2 ‘최강! 울엄마’에서 주연 최강으로 출연, 잘생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어 2008년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하며 자상하면서도 천사같은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렸다. 또한 진원은 연기만큼 출중한 보컬 실력으로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서 OST ‘고칠게’를 직접 부르며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한 바 있다. (사진제공: 푸른숲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