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박민지가 ‘제2회 한중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제’에 참석했다.
9월18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민지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오늘영화’ 속 ‘뇌물’이 CJ문화재단의 신인영화인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S’ 특별상영전에 상영작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영화제에 참석했다.
‘한중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제’는 한, 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이끌어갈 신인 영화감독을 발굴 육성하고 중국 영화사업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영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트렌디한 단발머리에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한쪽 벽면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며 한류를 이끄는 여배우임을 입증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민지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장보라 역으로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2회 한중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북경 CGV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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