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설경구 “여진구, 촬영장에서 극중 영광이 대하듯 했다”

입력 2015-09-21 19: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서부전선’ 설경구가 여진구를 언급했다.

최근 영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에 출연한 설경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한경닷컴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진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설경구는 상대 배우 여진구에 대해 “여진구는 내가 원했던 사람이다”며 “현장에 도착하면 극중 남복(설경구)이가 영광(여진구)이를 대하듯이 했다. 분장하고 옷을 갈아 입으면서 부터 영광이 대하듯이 했기 때문에 너무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상적인 대화도 남복이 처럼 했다”고 대사들을 재연하며 “평상시 대사처럼 영광에게 하니까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24일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