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잭슨과 주니어가 거친 남자로 변신했다.
9월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신곡 ‘니가 하면’ 새로운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 속 주니어는 넋나간 사람처럼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이어 멍하니 공을 튀기다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는 듯 공을 집어던지며 분노의 감정을 표출했다.
그간 엉뚱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던 잭슨은 이번 컴백 포토를 통해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손으로 머리를 움켜쥔채 화를 삭이는 모습에서 새 앨범 ‘매드(MAD)’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갓세븐 ‘매드’ 타이틀곡 ‘니가 하면’은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다크한 감성과 거침없는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갓세븐은 이달 29일 ‘매드’ 전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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