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혼성 듀오 꽃잠프로젝트가 첫 정규 ‘룩인사이드(Look Inside)’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랑 신부의 첫날밤, 그 설레는 순간을 뜻하는 ‘꽃잠’이란 이름을 가진 어쿠스틱 듀오 꽃잠프로젝트의 1집 정규 앨범 ‘룩인사이드’는 총 10곡이 수록될 어쿠스틱팝 앨범이다.
9월22일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측은 “최근 꽃잠프로젝트가 새 앨범을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뿐만 아니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꽃잠프로젝트는 공식 SNS 계정에 매주 프로필 B컷 이미지들을 한 장씩 공개하고, 팬들에게 직접 사진에 대한 가상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게 하는 스토리텔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달 12일 개최된 아시아뮤직네트워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고 있어 발매 후 꽃잠프로젝트의 왕성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꽃잠프로젝트 첫 번째 정규 앨범 ‘룩인사이드’는 10월6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플럭서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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