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뷰티바이블 2015’ 한그루가 몸속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비법을 밝힌다.
9월22일 방송될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달리면서 찾는 이너뷰티’라는 주제로 러닝 행사장에 모인 건강미 넘치는 러너들의 몸속관리 노하우를 전격 취재,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바디로 꼽히는 배우 한그루가 출연해 몸속부터 관리해야 건강하게 예뻐질 수 있음을 밝혔다.
한그루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먼저 “하루 물 1.5L 이상은 반드시 섭취하며, 틈틈이 물을 마시기 위해 페트병을 늘 갖고 다닌다”고 수분섭취를 무엇보다 강조했다. 아울러 애플힙과 늘씬한 허벅지의 관리 비법으로는 “틈날 때마다 스쿼트를 한다”며 “특별한 관리보다 평소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을 찾은 미스코리아 진출자 3인방과 러너 700인 또한 ‘물 많이 마시기’를 노하우로 가장 많이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광희, 전효성, 강승현 역시 자신들만의 이너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전효성이 “무조건 잘 먹는 것”이라고 당당히 밝히자 광희가 “아이돌인데 관리해야지”라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까지도 아름다운 건강 미녀들의 이너뷰티 노하우는 오늘(22일) 오후 9시50분 ‘뷰티바이블 2015’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W)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