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알리가 배우 유준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든든 지원사격을 받았다.
9월22일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알리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발표한다.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는 유준상과 알리가 함께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의기투합해 작곡한 곡이며 유준상과 알리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곡은 유준상이 알리만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흘러가는 시간 속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를 가장 밝혀주는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이 가장 밝게 빛날 색은 무엇일지를 자신에게 물으며 지친 삶에는 위로가 되고, 앞으로의 삶에는 용기를 주는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리는 10월 정식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는 이달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사진제공: 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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