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돼지 같은 여자’가 IPTV 동시 상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9월22일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감독 장문일) 측은 22일(오늘)부터 IPTV 동시 상영에 돌입하여 안방극장에서 어촌 로맨스 열풍을 이어간다.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을 두고 무공해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로 오늘부터 IPTV, 케이블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뿐 아니라 안방에서도 편안하게 어촌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돼지 같은 여자’는 어촌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와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의 개성만점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며, ‘바람 피기 좋은 날’ ‘행복한 장의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장문일 감독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겨와 시골마을 정취와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번 IPTV 서비스를 통해 영화의 매력을 다시 느끼고 싶은 관객은 물론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돼지 같은 여자’는 22일(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를 비롯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호핀 등 온라인 및 모바일 VOD서비스 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으로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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