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개편 맞아 박지윤 MC로 전격 합류

입력 2015-09-22 17:4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구원의 밥상’ MC로 전격 합류한다.

9월22일 채널A ‘구원의 밥상’ 측에 따르면 박지윤이 개편을 맞아 MC로 발탁됐다.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 다른 쿡방 프로그램과 달리 내 몸을 살리는 건강 음식을 만든다.

채널A 신정호 PD는 “박지윤은 건강 음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이며 프로그램 진행 능력이 뛰어나 ‘구원의 밥상’ MC에 적격이다”며 “첫 녹화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패널과도 찰떡 호흡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원의 밥상’은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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