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가 ‘학교를 부탁해’ 특집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9월22일 MBC 측은 “FM4U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가 23일 특집 생방송 ‘학교를 부탁해’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날 특집 생방송에는 홍진호와 주니엘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진호는 케이블 채널의 학교 체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주니엘은 청소년 가정의 달 기념식 청소년 홍보대사를 지낸 경험이 있어 청소년들의 사소한 관심사부터 심각한 고민까지 진솔하게 조언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와 교육부가 함께하는 특집 생방송 ‘학교를 부탁해’는 청소년 프로그램이 줄어가는 방송현실에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자 기획된 것으로 총 4회 제작 예정이다. 앞서 5월 방송된 첫 회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청소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타블로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해당 홈페이지에 사연을 남기거나, 라디오 생방송 중 문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MBC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매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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