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약 7년 만에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9월23일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은 김동완 공식 SNS를 통해 10월에 발매될 새 미니 앨범 ‘디(D)’와 11월 발매 예정인 ‘더블유(W)’ 참여 라인업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김동완 새 앨범 라인업 티저컷에는 신화 멤버 앤디의 지원사격과 함께 그룹 god의 데니안이 피처링에 나서 최초로 신화와 god의 만남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감성 뮤지션 스탠딩에그와 래퍼 씨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작사가 김이나와 민연재 등 명품 가사로 주목받는 작사가들과 함께 프로듀서 송양하, 김도현, 이유진, 스웨덴 출신 송라이터 호칸 퍼슨(Hakan Persson)과 루이스 린덴저(Louise Lindenger)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뤄져 김동완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10월과 11월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둔 김동완의 솔로 앨범 라인업이 공개됐다”며 “김동완이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김동완만의 깊은 음악적 내면을 담아냈다. 곧 컴백을 앞둔 김동완에게 많은 팬 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D’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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