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보이즈 비(BOYS BE)’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9월23일(한국시간) 미국의 음반 및 음원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 최신(10월3일자) 월드앨범차트에 따르면 데뷔 4개월 만에 세븐틴의 ‘보이즈 비’가 1위에 올라 세븐틴의 상승세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데뷔 이후 세븐틴은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를 거머쥐는 모습을 통해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차트 1위를 통해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세븐틴은 앨범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보컬 유닛 리더 우지를 필두로 힙합 유닛 에스쿱스, 버논, 민규, 원우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보이즈 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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