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찍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9월22일 안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럭키, 별이, 달이 그리고 나. 우리는 가족입니다. 오늘 따라 유난히 격하게 배웅했던 우리아가들. 요즘 내가 넘 소홀했어. 미안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집과 야외에서 자신의 애완동물인 강아지, 고양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혜경은 동물애호가로 4년 전 유기견 럭키의 입양을 시작으로 유기묘인 별이 달이를 함께 입양해 키우고 있으며 각종 동물보호 단체에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동물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등 동물사랑에 남다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혜경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와 연극 ‘가족입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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