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엄마’ 홍수현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9월24일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의 홍수현(이세령 역)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쇄골을 훤히 드러내고, 우아하면서도 섹시미를 강조할 수 있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입고 있다. 홍수현은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거뜬히 소화해내며 여성미와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홍수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여신처럼 아름다운 자태에 여기저기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특히 극중 예비신랑인 김석훈은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20일 방송된 6회 말미에는 윤정애(차화연)가 김영재(김석훈)와 세령의 결혼을 깨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가운데 홍수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가 모든 것을 자식들에게 다 내주고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처럼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담을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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